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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 연구 최종보고회 가져!
  글쓴이 : 관리자 (112.♡.11.31)     날짜 : 13-06-26 16:59     조회 : 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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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청정자원순환센터 18일

‘울산 신재생에너지활성화 연구’ 보고회




“울산지역의 태양광 , 풍력발전 잠재량 100MW 규모”

울산대학교 청정자원순환연구센터(센터장 박흥석)와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울산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활성화 방안의 연구”를 통하여 울산지역의 태양광 및 육상풍력발전의 사업화 잠재용량이 각각 20MW, 80MW로 전체 100MW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울산광역시의 2011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570,224TOE로 전국의 7.5% 수준이나 이중 바이오에너지 및 폐기물에너지 비중이 대부분인 99.4%를 차지한다. 태양광의 경우 일조시간이 3.7시간으로 전라도외 가장 우수한 태양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2004년이후 현재까지 총 7.86MW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풍력의 경우도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육상과 해상의 바람자원은 좋은 조건이나, 실제로 풍력발전은 몇 1.65MW 로 매우 저조하다. 이와같이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낮은 것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의지부족 및 관리기관의 소극적 참여, 장기 부지 임대에 따른 용도변경문제, 구조물 안전성과 주민민원 등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최근 북구청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태양광 및 풍력사업을 기초 자치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따라서, 울산시는 각 기초자치단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을 울산시의 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여 2015년 목표량 5.6%를 달성하도록 구체적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산시는 금년 3월에 착공하는 1.01MW 용량의 농수산물 도매센터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동서발전(주)의 RPS 사업으로 추진하여 태양광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현재 울산지역의 대규모 태양광 가용지로 검토될 수 있는 공공시설인 천상 및 회야정수장, 쓰레기 매립장, 종합운동장 및 학교시설과 공단내의 공장부지 등에 RPS 를 적용하여 태양광에너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풍력발전의 경우도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북구 동대산, 무룡산 지역과 정자해안의 풍속은 평균 6.5~7.5m/s 로 기상청 자료가 있으나, 사업화를 위한 실측 풍황데이터가 없어 구체적인 사업추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2013년 4월부터 울산대학교와 한국에코산업개발 및 동서발전이 북구청의 협조하에 바람자원을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조만간 사업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서 추정된 바와 같이 현재 북구 동대산과 무룡산 지역에 2MW급 20여기의 설치로 약 40MW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약 3만세대의 전력공급이 가능하여, 발전량 매출은 매년 1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울산시 북구의 세수, 고용창출 및 생태관광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동구 염포산 지역 20MW, SK건설과 한국전력기술이 추진하는 정자 해상풍력 198MW 도 바람자원 조사를 비롯하여 사업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들이 사업화 된다면 울산의 육상 및 해상풍력발전 용량은 약 278MW에 이르게 된다.

울산대학교 연구팀은 본 연구과정을 통하여 태양광과 풍력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기관, 기업체, 학계, 언론계 및 시민단체 등이 지역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개발하자는 공감대의 형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관련기관과 울산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