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햇빛 29호, 창근이네
고등학교 2학년인 창근이는 현재 다발성경화증이란
희귀한 병으로
현재 서울대 병원에 다니며
매월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치료비는 전액 서울대병원에서
지원하고 있답니다.
3살때 고아 아닌 고아가 된 창근이는
현재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창근이를 위해 여러분들이 도움을 요청해 왔답니다.
어제 녹색회원 그리고 sk에너지 파워봉사팀과 함께
창근이네 지붕에 사랑의햇빛에너지를 지원하였답니다.
조금은 무더운 날이었지만
귀한 땀을 함께 흘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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