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빈곤층에게 사랑의 햇빛에너지를!
- 태양광 2.5kw 시설지원 및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
★ 7/15일(화) 사랑의햇빛에너지 33호 준공!
□ 울산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에게 태양광시설을 보급하는 2014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 사업이 오는 7월15일,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기초수급 가구)에서 누계 33호 준공식을 갖는다.
ㅇ 사랑의햇빛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역 내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태양광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돕고 에너지위기도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ㅇ2014 사랑의 햇빛에너지는 울산광역시와 주)럭스코(정용환 대표이사)가 후원해 2.5kw 태양광 시설을 총 10가구에 지원 하였으며 지원대상 가구는 대부분 기초수급, 장애인, 다문화 가정들이다.
또 에너지효율개선사업도 함께 지원하였으며 효율개선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울산시회가 실비를 지원하였으며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팀, SK에너지 파워봉사팀, KBS울산 디딤돌봉사단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 올해 10가구를 지원해 준공한 이번 사랑의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은 지금까지 사회복시시설 3개소, 기초수급 가구 30가구로 현재까지 총 33곳의 태양광 시설을 지원했다. 사랑의햇빛에너지 배경철 위원장은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병고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결손가정에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게 생각하며 작은 햇빛 발전시설이지만 지원가구의 에너지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