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포럼에 가입한지 약 2년 가까이 되지만 이런 행사에는 처음 참석 했습니다.
저를 여기에 가입하게 만든 김해권 회원님과 함께 참석한 총회는 또다른 인연을 맺기에 충분했습니다.
울산에서 이만한 시민단체에 한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그동안 여러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총회의 마지막 3부에서 마저도 웃지 못할 노래방기기의 이변 웃지못할 추억으로
남네요. ㅎㅎㅎ.
2차 호프집에서 시간도 또 다른 분들과의 새로운 대화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저무는 한해 좋은 기억을 남게 만들어 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저도 정말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의 앞날이 더욱 밝아 지도록 함께 뛰겠
습니다.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여 영원하라, ~ 기 팍 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