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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생태환경투어 프로그램 개발중”
  글쓴이 : 최고관리자 (112.♡.11.27)     날짜 : 12-12-11 11:24     조회 : 6312    
울산시 “생태환경투어 프로그램 개발중”

태화강 중심으로 산악·해양·녹색에너지시설 연계

기존 산업관광과 접목 ‘체류형 투어’ 상품화 추진
 
 
 
 
울산시가 태화강 친환경생태하천 복원 사례 등 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에 나선다. 기존의 산악, 해양, 산업관광 등 관광산업에 생태환경관광이란 차별적인 요소까지 더해 관광객 유치와 함께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본모습을 적극 알려나가겠다는 것.

울산시는 울산을 방문하는 국내·외국인에게 대해 태화강 일원 및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체계적 안내 및 홍보 등을 위한 생태환경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투어프로그램에는 친환경생태하천 복원의 모범사례인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태화강대공원 생태자원과, 삼호철새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전망대 등은 물론 국내외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는 굴화하수처리장, SBK음식물자원화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성암에너지 타운, EIP(울산생태산업단지)사업체 등의 녹색에너지도 포함된다. 울산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 방어진 대왕암공원 등도 대상이다.

방문객의 시간과 대상별 세분화된 투어코스를 마련하고 스토리텔링 등 홍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방문객들이 시설의 기능과 효용성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갈 수 있도록 면학적 요소까지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설별 단순, 단편적인 관람 및 체험 위주로 운영되던 울산의 생태환경자원들을 부분적, 전체적으로 매뉴얼화해 울산을 제대로 알리는 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특히 이들 생태환경투어를 기존의 산악, 해양, 산업관광 등 관광자원과 적극 연계해 상품성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산업관광 프로그램과 접목시켜 방문객들이 울산에서 숙박을 하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체류형 투어 생태관광상품을 만들겠다는 것.

이를 위해 생태환경투어의 기본안이 잡혀지는대로 환경녹지국과 문화체육관광국, 상수도사업본부 등과의 협의체 구성 등으로 연계·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앞서 박맹우 시장은 “태화강 생태하천과 울산의 환경기초시설 등 울산이 어디에도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부분들이 많다”며 “울산을 좀 제대로 알리는 부분은 알리고 시민들도 우리 것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매뉴얼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