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햇빛에너지 보급가구 20호가 동구 주전동 303-3번지에서 준공식을 가지고 올해 보급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ㅇ 사랑의햇빛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역 내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태양광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돕고 에너지위기도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3 사랑의 햇빛에너지는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주), 주)럭스코, 주)유성, 한국전기공사협회울산광역시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KBS울산방송국과 사) 녹색에너지포럼이 역할을 분담해 사랑의햇빛에너지위원회 사업으로 진행해 올해 마지막 20호 가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2013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태양광설비 2.3KW의 규모로 연 평균 3,000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내 에너지빈곤 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며 주택의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지원하게 되며 SK에너지 파워봉사팀, KBS울산 디딤돌봉사단, 녹색사랑의봉사단이 함께 지원 사업에 동참.
□ 올해 사랑의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은 남구 신화마을 2구, 울주군 1가구, 중구 1가구, 동구 1가구로 각각 지원이 되었으며 향후 에너지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추가적인 에너지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 사랑의햇빛에너지 배경철 위원장은 ‘최근 에너지빈곤층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강조하고 사랑의햇빛과 같은 태양광 에너지 시설보급을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위기를 극복ㅎ고 에너지 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민간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